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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랙스타 시어터 스타레스 많관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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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노우 잔홍의행방 5★ [온천 천국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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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크

미즈키 친밀도 토크 Lv 1~3

Lv 1

미즈키: 어제, 360 힐플립에 성공했다고.
멍청아, 당연히 스케이트 보드 얘기지. 기술이다! 난이도 높다고~.
힐플립에 횡회전을 넣어서──……
………….
뭐, 조만간 직접 보여줄게!





Lv 2

[팀B 소속 시]

미즈키: 쨘! 어떠냐, 이 의상. 나한테 딱이란 느낌 아냐?

사키: 네, 잘 어울려요.

미즈키: 대충 대답하지 말라고, 더 가까이에서 제대로 보라니까.
뭔가, 이쪽 지퍼라던가 튀지 않아? 자잘한 곳이 웃기다고.
그래도 그 정도론 재미없으니까── 뱃지라던가 이것저것 달아봤어.
역시 이래야지. 움직이기 편하고, 이상하게 반짝거리지도 않고.
P의상은, 진짜 애송이라는 느낌이었다고.

사키: (애송이……)

미즈키: 뭐, 그 자식들이야 어떻든 간에 됐어. 이제 상관도 없고!


[팀P 소속]

미즈키: 썩을, 염병 빌어먹게 쓰레기 같아. 아── 기분 나빠.

사키: 왜 그러세요? 괜찮으세요?

미즈키: ……기분 최악이야.
왜 이딴 옷을 입고 엔트런스에 가야 하는데!
더럽게 구리잖아, 이 꼬라지! 왕자 이미지 따위 진심 깬다고.
스테이지에서 입어주는 것만으로도 고맙게 여기라고.
언젠가 반드시── 이게 나다! 하는 걸로 너한테 보여주겠어.
그러고 나서 답례받을 거니까, 내가 좋아할 만한 걸로 준비해둬!





Lv 3

미즈키: 호이호이 호잇. 자, 주문한 거.

사키: 우왓! 놀래라…… 갑자기 나와서 놀랐어요.

미즈키: 별 것도 아닌 거에 쫄지 마.
스텝 연습 좀 한 거잖아. 여기서, 턴……!
아~아냐! 열받네! 이 스텝 쓰레기 같네.

사키: 연습을 열심히 하시네요.

미즈키: 하아? 좋아서 하는 거 아냐. 근데 춤을 못 추는 것도 짜증 나.
다른 놈들한테 질 바에야 연습하는 게 나으니까.
공연에서 이 스텝 성공해서, 니 가슴에 쿵하고 와닿게 해 줄 테니까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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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크

모쿠렌 로그인 토크

DAY 1

 

모쿠렌: 스타레스에 어서 오세요. 사키, 너를 환영해.

앞으로, 너와 보낼 이곳에서의 나날을 기대할게.

 

 

 

DAY 2

 

모쿠렌: 잘 왔어, 사키.

특등석으로 안내할게. 자, 손을.

 

 

 

DAY 3

 

모쿠렌: 스타레스에는 익숙해졌어? 아니, 아무리 그래도 아직은 이른가.

하지만, 거기에 앉은 너는 마치 왕녀 같군. 결국 나는 너를 섬기는 신하인 셈인가?

 

 

 

DAY 4

 

모쿠렌: 사키. 오늘도 와줬구나.

너를 향한 감사는 물론 춤으로 보답하지. 즐기고 가 줘.

 

 

 

DAY 5

 

모쿠렌: 아아…… 너구나. 그런 곳에 서서 무슨 일이야?

레슨이 보고 싶으면 안으로 들어오면 돼. 나는 상관없어.

 

 

 

DAY 6

 

모쿠렌: 사키, 마침 잘 왔어. 뭔가 먹을 거 없어? 뭐든 좋아.

욕심을 부리자면 고깃덩어리가 좋겠는데…… 아무튼 배가 고파 죽을 지경이야.

 

 

 

DAY  7

 

모쿠렌: 최근, 너를 자주 보네. 어디에나 출몰해.

……그런 요괴가 있었지. 아니, 너의 경우엔 요정?

 

 

 

DAY 8

 

모쿠렌: 사키, 스타레스에 온 걸 환영해. 누구보다 먼저 너를 만날 수 있어 좋네.

자, 자리로 안내할게. 오늘은 나와 함께 보내자.

 

 

 

DAY 19

 

모쿠렌: 사키, 지금 온 참이야? 우연이네, 나도 마찬가지야.

여기에도 완전히 익숙해졌네. 너는 좋은 자극을 줘. 귀중한 존재야.

 

 

 

DAY 30

 

모쿠렌: 사키, 역시 여기에 있었나. 너라면 와 있을 줄 알았어.

이제 곧 쇼가 시작돼. 재미있는 걸 보여줄 테니, 눈을 떼지 마.

 

 

 

DAY 45

 

모쿠렌: 아아, 사키. 오늘도 보러 왔구나?

네가 있으면 연습에도 기합이 들어가. 그러니 앞으로도, 나를 봐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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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크

모쿠렌 친밀도 토크 Lv 1~3

Lv 1

모쿠렌: 너, 케이에 대해 잘 알아?

사키: 에? 아뇨, 사실은 그다지…… 갑자기 왜 그러세요?

모쿠렌: 운영에게 케이와 대화하는 방법을 질문받았는데, 나도 잘 모르니까.
내게 있어 케이는 가게를 다시 열고 스테이지를 준비한 녀석일 뿐이야.
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남자지만 마음에 드는 점도 있어.

사키: 그건…… 어떤 점인가요?

모쿠렌: 너를 데려와줬어. 덕분에 쾌적한 백 스테이지 생활을 보내고 있지.
그 점은, 녀석에게 감사하고 있어.





Lv 2

모쿠렌: 누가 먹었군. 죽인다.
냉장고에 넣어둔 소시지를 멋대로 먹은 녀석이 있다는 것.
……별 수 없지. 사뒀던 양갱이라도 먹을까.

사키: 엣, 설마 양갱 한통 통째로요!?





Lv 3

모쿠렌: ……뭐야, 이건.

사키: 무슨 일 있으세요?

모쿠렌: 히메구나. ……이걸 봐줘.
소매 쪽이 찢어진 의상 수선을 운영에게 의뢰해뒀거든.
그런데 이 만듦새는 뭐냐. 이걸로 무대에 오르라는 건가……!

사키: 자, 잠시 시간을 내주시겠어요? 제가 대신해볼 테니까요.

모쿠렌: 뭐야, 사키가?


사키: 좋아, 다 됐어요. ……어떠세요?

모쿠렌: ……제법이네. 운영의 수선보다 훨씬 나아.
이러면 다시 찢어져도 괜찮겠어. 네가 이 스타레스에 나와주는 동안은.
사키는, 내 전속 의상 수선 담당으로 임명이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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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크

린도 로그인 토크

DAY 1

 

린도: 시어터 스타레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.

사키 씨, 기다리고 있었습니다. 자리에 바로 안내해 드릴게요.

 

 

 

DAY 2

 

린도: 어서오세요, 사키 씨. 오늘도 와주셨군요.

당신의 웃음을 볼 수 있어서 저도 기뻐요. 자리로 바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.

 

 

 

DAY 3

 

린도: 안녕하세요, 사키 씨. 오늘 기분은 어떠신가요?

오늘도 스타레스의 공연을, 부디 즐기고 가주세요.

 

 

 

DAY 4

 

린도: 사키 씨, 또 와주셨군요. 감사합니다.

맞다, 오늘 첫 음료는……제가 사드리는 걸로 괜찮을까요?

 

 

 

DAY 5

 

린도: 안녕하세요 사키 씨. ……후후.

아, 죄송해요. 당신이 이 가게에 익숙해졌구나 생각했더니, 그만.

 

 

 

DAY 6

 

린도: 아, 사키 씨. 들켜버렸네요.

배가 고파서 푸딩을 먹을까 했거든요. 냉장고에 아직 남아있는데, 같이 드시겠어요?

 

 

 

DAY  7

 

린도: 사키 씨, 막 오셨나요? 저도 아까 도착한 참이에요.

길에서 만났더라면, 이야기하며 올 수 있었을 텐데…… 아쉽네요.

 

 

 

DAY 8

 

린도: 어서 오세요, 사키 씨. 잘 와주셨습니다.

오늘은 제가 에스코트할게요. 당신에게 이야기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요.

 

 

 

DAY 19

 

린도: 아, 사키 씨였군요. 연습, 보고 가시겠어요?

당신이 계시면, 평소보다 힘낼 수 있을 것 같아요.

 

 

 

DAY 30

 

린도:사키 씨, 안녕하세요. 여기서 만날 줄은 몰랐네요.

마침 하던 일이 일단락 된 참이에요. 괜찮다면 이야기라도 하고 가시겠어요?

 

 

 

DAY 45

 

린도: 아아, 사키 씨. 와주셨네요.

당신의 얼굴을 보니 어쩐지 안심이 되네요. 웰컴 드링크는, 제가 살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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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크

린도 친밀도 토크 Lv 1~3

Lv 1

린도: 아, 이런 곳에서 사키 씨를 만나다니 기쁘네요.

사키: 미술관에 다녀오셨어요? 종이봉투를 들고 계시길래.

린도: 네, 기획전을 보러 다녀왔어요. 이건 그 도록이에요.

사키: 와, 미술관! 자주 다니세요?

린도: 네, 휴일에는 가보려고 하고 있어요. 그리고 자주 사버리게 되네요.
미술관이나 전시회에서 도록, 무대에서 팜플렛……. 집 책꽂이엔 이게 대부분이네요.
저는, 누군가가 만든 걸 보는 게 좋아요.
그리고 제가 감동을 느낀 만큼, 제 무대를 봐주시는 분들께도 전하고 싶어요.
물론, 당신께도요.




Lv 2

사키: 안녕하세요, 린도 씨.

린도: 안녕하세요 사키 씨, 자리로 안내해드릴게요.
오늘의 추천 메뉴는 허브치킨 샐러드예요.
치킨을 절인 허브가 비법이에요. 볼륨도 나름 헬시하고.

사키: 우와…… 엄청, 맛있을 것 같아요!

린도: 저도 모르게 손이 가더라구요. 마성의 치킨일지도 모르겠어요.
당신도 푹 빠져들 거라고 생각해요. 그리고, 같은 정도로……
스테이지 위의 저에게도 빠져들어주시면 좋겠네요.





Lv 3

린도: 어서 오세요, 사키 씨. 오늘도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.
당신이 무대를 즐겨주실 수 있다니 기쁘네요.
공연, 있는 힘껏 할 테니까 즐겨주세요.
저희들 캐스트는, 무대 위에서만 살아갈 수 있으니까요.
당신의 성원이, 저를 스테이지에 설 수 있게 해 주니까…….
그러니, 힘낼게요. 기대해주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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